도시침수1 비가 내리는 방식이 달라졌다|'극한호우'는 왜 더 위험해졌나? 핵심내용2025년 우리나라 연강수량은 1,325.6㎜로 평년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당 100㎜ 이상의 극단적인 호우는 15개 지점에서 관측됐습니다. 문제는 '비가 얼마나 많이 오느냐'뿐 아니라 어떻게 쏟아지느냐입니다.2025년 8월 무안에서는 불과 수십㎞ 떨어진 지역의 강수량이 33.0㎜와 265.0㎜로 갈렸습니다. 오늘날 호우는 좁고 강한 비구름대 때문에 '옆 동네는 괜찮은데 우리 동네는 물에 잠기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런 비가 도시의 불투수면과 만나면 하수도·도로·지하공간의 배수능력을 순식간에 넘어설 수 있습니다. 미래의 홍수대책은 하천뿐 아니라 도시 전체가 물을 어떻게 흡수하고 저장하고 빼낼 것인가의 문제입니다.목차1. 비가 적게 왔는데도 호우였다? - 2026년 7월의 역설2. 왜.. 2026.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