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섬유1 5월 10일, 양잠인의 날 - 누에와 명주, 그리고 사라져가는 전통을 기리는 날 목차 1. 양잠인의 날이란?2. 다른 나라에도 이런 날이 있을까?3. 양잠업은 왜 중요한가?4.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은? "우리의 옷을 만든 건 땀도, 손도, 그리고 누에였습니다." 양잠(養蠶)은 누에를 키워 고치에서 실을 뽑아 비단을 만드는,가장 오래되고 가장 섬세한 전통산업이다.하지만 지금은 그 소중한 과정과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5월 10일 '양잠인의 날'은,그 잊혀진 장인정신과 전통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날이다. 1. 양잠인의 날이란? 양잠인의 날은 우리나라 전통 산업인 양잠업의 보존과 발전을 기념하기 위해대한민국 정부가 2001년 제정한 비공식 기념일이다. 매년 5월 10일, 누에 사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자'잠업의 계절이 열린 날'로 상징적.. 2025.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