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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I시대, 시민 윤리와 참여가 해답이다

by infobox0218 2025. 7. 18.

목차

1. AI는 '도구'일뿐이다. 방향은 시민이 정한다

2. 시민의 참여,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

3.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일들

AI시대, 시민 윤리와 참여가 해답이다
AI시대, 시민 윤리와 참여가 해답이다

 

AI는 이제 우리 일상 속 친구가 되었다

'AI시대'라는 말이 더 이상 미래를 말하지 않는다.

 

스마트폰의 음성비서, 은행의 챗봇 상담원, 쇼핑몰에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알고리즘까지

- 우리는 이미 AI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특히 ChatGPT, 미드저니, DALL-E 같은 생성형 AI는

일상 속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드는 일을 돕는다.

 

그렇다면, 이처럼 빠르게 발전하는 AI시대에서 시민의 역할은 무엇일까?

단순히 기술을'소비'하는 것을 넘어,

윤리적 책임과 참여가 중요해지는 이유를 지금부터 짚어보자.

1. AI는 '도구'일 뿐이다. 방향은 시민이 정한다

AI는 인간이 만든 데이터로 훈련된다.

그 말은 곧, 인간의 편견, 차별, 오류가 고스란히 반영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AI가 채용 면접을 대신한다면?

과거의 채용 데이터에 남녀차별이 있었다면,

AI는 여성보다 남성을 더 유리하게 평가할 수도 있다.

 

또한, 생성형 AI가 만든 이미지나 텍스트가 특정 인종이나 성별에 대한 편견을 강화할 수도 있다.

 

그래서, 윤리가 중요하다

  • AI가 학습하는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되는가?
  •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무단으로 학습한 건 아닌가?
  • 누구의 목소리가 배제되고 있는가?
  • 소외된 집단에게 AI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2.시민의 참여,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

AI는 강력한 권력을 가진 기술이다.

그래서 기업이나 정부가 이를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감시와 통제의 수단이 될 수 있다.

  • 감시 카메라에 얼굴 인식 AI가 도입된다면?
  • SNS에 올린 글이 AI로 분석되어 감시받는다면?

이런 가능성에 맞서기 위해서는 시민의 감시와 참여가 필수다.

우리는 질문하고, 요구하고, 때로는 반대해야 한다.

 

3.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실천 행동 구체적 내용
AI 리터러시 배우기 AI의 원리와 한계를 알면 기술에 휘둘리지 않는다
윤리적 AI 요구하기 공공서비스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AI 사용을 요구한다
데이터 제공 시 주의하기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꼼꼼히 읽기
다양한 사람들과 논의하기 AI가 영향을 미치는 사회 문제에 대해 대화하고 연대하기
시민 교육 참여 도서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AI 관련 강의와 토론회 참여

 

👉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북

생성형_AI윤리_가이드북.pdf
3.88MB

 

👉 나무위키 [인공지능/저작권] 알아보러 가기

 

인공지능/저작권

인공지능 저작권 은 인공지능 (AI)이 생성한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문제를 다루는 개념이다. 인공지능 (AI)이

namu.wiki

 

👉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공공데이터포털 정책] 알아보러 가기

 

공공데이터 포털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11956호)』에 따라 개방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고 용이하게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Datase

www.data.go.kr

 

 

AI 시대, 시민이 만든다

기술은 중립적이지 않다.

그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쓰이느냐는 시민의 선택과 참여에 달려 있다.

 

AI가 인간의 창조력과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기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공정하고 포용적인 기술 사용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AI시대의 주인공은 기술이 아니라, 시민이다.

그리고 그 시민이 바로 당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