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인물2 '친일 인물' - 과연 존경할 수 있을까? 2 - 안익태 목차1. 생애와 음악적 업적2. 친일 행적3. 평가와 논란4. 추천 도서 안익태(1906~1965)는 한국의 유명한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그의 음악적 업적은 한국 클래식 음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그의 친일 행적 때문에 그의 음악과 삶은 복잡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안익태의 생애, 음악적 업적, 그리고 친일적인 행적에 대해 살펴보겠다. 1. 생애와 음악적 업적안익태(1906-1965)는 평양에서 태어나 일본 도쿄의 세이소쿠 중학교와 도쿄음악학교에서 음악을 공부한 후, 미국에서 첼로와 지휘를 배웠다. 그는 신시내티 대학교에서 첼로 수석으로 활동하며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열었고, 1938년에는 아일랜드 더블린 방송 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하며 한국환상곡을 처음 공연했다.제2차 세계 대전.. 2025. 4. 12. '친일 인물' 6인 - 과연 존경할 수 있을까? 1 목차1. 이광수 (1892~1950)2. 최남선 (1890~1957)3. 윤치호 (1865~1945)4. 방정환 (1899~1931)5. 김성수 (1891~1955)6. 홍난파(1898~1941) 1. 이광수 (1892~1950) 교과서엔 ‘근대문학의 아버지’, 역사적으론 ‘지식인 친일의 상징’※ 우리가 아는 이미지『무정』의 작가, 한국 근대 문학의 개척자문장가, 사상가, 조선일보 논설위원※ 실제 친일 행적1930년대부터 적극 친일 전환“내가 조선 사람이라는 게 부끄럽다”는 칼럼 기고일제 전쟁을 미화하고, “징병은 조선 청년의 영광”이라고 주장 👉 [KBS 역사저널 그날] 문학계 친일파 이광수의 충격적인 친일 어록ㅣ KBS 191119 방송 보러가기 2. 최남선 (1890~1957) “광복절 노래” .. 2025.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