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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6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결핵은 '과거의 병'이 아니다: 2024년에도 123만 명이 사망했다 핵심 요약세계 결핵의 날(3/24)은 1882년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한 날을 기념합니다.WHO는 2024년에 전 세계 1,070만 명이 결핵에 걸리고, 123만 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합니다.더 심각한 건 진단·치료에서 '놓치는 사람'이 약 240만 명이나 된다는 사실입니다.결핵은 예방·치료가 가능한 병인데도 남는 이유는 검사 접근, 빈곤·영양, 주거·노동, 낙인, 정책·재정이 엮인 '사회적 질병'이기 때문입니다.목차1. 세계 결핵의 날은 왜 3월 24일인가2. 세계는 어떤 캠페인을 하나3. "아직도 이렇게 많아?" 숫자로 보는 결핵의 현실4. 왜 줄지 않나: 5가지 구조적 원인5. 최근 의학/연구 업데이트: 진단·예방·백신·치료6. 한국 상황: 감소 중이지만 '고령층'이 핵심 변수7. 우리가 지금.. 2026. 3. 30.
3·1절 특집 11편|왜곡 주장 30문장 '반박 카드' - 한 줄 반박 + 확인 경로 핵심 요약역사왜곡은 '완전한 거짓말'보다 부분 사실 + 단정형 결론으로 퍼집니다.그래서 필요한 건 긴 논쟁이 아니라 짧은 반박 문장 + 바로 확인 가능한 원문 경로입니다.특히 역사 논쟁은 사실/합의/판결/정책을 섞는 순간 왜곡이 쉬워지니, 카드에 그 구분을 넣었습니다.목차1. 사용법2. 근현대사 사건·청산(1~10)3. 교과서·유튜브·근대화론(11~20)4. 강제동원·위안부(21~30)5. 보너스: '확인 경로' 즐겨찾기 10개 1. 사용법1) 상대 주장 복사 → 2) 해당 카드의 '한 줄 반박' 붙여넣기 → 3) '확인 경로' 링크/기관명 덧붙이기 2. 근현대사 사건·청산(1~10)번호왜곡 문장(자주 보이는 말)한 줄 반박확인 경로1"반민특위는 좌익 기관이었다."반민특위는 제헌국회가 친일 행위 처벌을 .. 2026. 3. 10.
3·1절 특집 8편|지역사회 속 친일 잔재: 지명·기념뭎·학교·공공기록 '정리(정비)하는 법' - 싸우지 말고, 절차로 바꾸자 핵심 요약지역의 '친일 잔재'는 동상 같은 큰 상징만이 아니라, 지명·기념물·학교 상징·공공기록처럼 일상 속에 숨어 있습니다.핵심은 '분노로 낙인찍기'가 아니라 근거(기록) → 절차(위원회/조례) → 지록화(아카이빙)로 움직이는 것입니다.지명 변경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급기관에 요청되는 구조가 법령에 명시돼 있고, 변경된 지명은 고시됩니다.기념물/현충시설은 지정·관리 규정이 따로 있고, 학교는 실제로 교육청 단위에서 친일 작곡가 교가 개정·상징물 교체 같은 정비가 진행된 사례가 있습니다.목차1. '잔재 정리'는 무엇을 뜻하나2. 분류① 지명(지명/도로명/마을명) 정리법3. 분류② 기념물·표석·현충시설 정리법4. 분류③ 학교(교가·교표·교훈·생활규정) 정리법5. 분류④ 공공기록(기록물·홈페이지·DB).. 2026. 3. 7.
3·1절 특집 7편|강제동원·위안부 팩트 체크 - 무엇이 합의였고, 무엇이 논쟁인가 핵심 요약강제동원·위안부 논쟁은 '진실 vs 거짓'만의 싸움이 아니라, 사실(무슨 일이 있었나)·합의(정부가 무엇을 약속했나)·판결(개인의 권리는 어떻게 봤나) 이 서로 다른 층위에서 충돌하는 문제입니다.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은 '재산·청구권 문제가 완전히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문구를 담고 있지만, 한국 대법원 판결 등은 개인 청구권/불법행위 책임을 다르게 해석해 갈등이 이어졌습니다.위안부는 1993년 일본 정부의 고노 담화(강제성·군 관여 인정), 2015년 합의('최종적·불가역적' 표현, 10억 엔 출연) 등 '합의의 기록'이 있지만, 법적 책임·피해자 동의·기억의 방식에서 논쟁이 남았습니다.목차1. 시작 전에: 팩트체크는 '층위'를 나누는 기술2. 강제동원(강제징용)|합의 vs 판결 vs 현.. 2026. 3. 5.
3·1절 특집 6편|역사왜곡의 3가지 얼굴: 교과서·유튜브·'식민지 근대화론', '팩트'보다 '프레임'이 먼저 퍼진다 핵심 요약역사왜곡은 보통 '완전한 거짓말'이 아니라 부분 사실 + 프레임으로 작동합니다.특히 오늘날엔 교과서(공식성), 유튜브(확산성), 식민지 근대화론(통계/경제 언어)이 결합해 왜곡이 더 설득력 있게 보입니다. 최근 한국사 교과서 검정 취소 사례처럼, '교과서니까 믿어도 된다'는 감각이 때로는 허점을 만들기도 합니다.그래서 지금 필요한 건 '감정적 반박'이 아니라 검증 루틴(출처·시간·용어·이익)입니다.목차1. 역사왜곡은 왜 '그럴듯하게' 보이나2. ① 교과서: '공식성'이 주는 착시3. ② 유튜브: '확산 알고리즘'이 만드는 착시4. ③ 식민지 근대화론: '통계의 언어'가 만드는 착시5. [표] 3가지 얼굴 비교표: 어떻게 왜곡이 성립하나6. 따라 하기: 역사왜곡 팩트체크 루틴 7단계 1. 역사왜.. 2026. 3. 4.
3·1절 특집 1편|'반민특위'가 왜 무너졌나: 친일청산 실패의 결정적 순간을 10분만에 이해하기 핵심 요약해방 후 친일 협력자 처벌을 위해 제헌국회가 반민족행위처벌법을 만들고 반민특위를 운영했지만, 1949년 6월 6일 경찰의 반민특위 습격으로 사실상 기능이 무너집니다.이 사건은 "누가 옳았나"를 넘어, 정의 실현을 위한 국가 장치가 어떻게 무력화되는지를 보여주는 교과서 같은 사례예요.이후 친일청산은 장기간 표류했고, 훗날 2025년 친일재산 환수 특별법 같은 제도가 뒤늦게 등장합니다.오늘의 포인트: '분노'보다 기록·제도·검증 가능한 사실로 이야기해야 젊은 세대도 납득하고 확산됩니다.목차1. 반민특위, 대체 뭐였나2. [표] 1948~1949 타임라인: 무엇이 어떻게 무너졌나3. 왜 실패했나: 3가지 구조적 이유4. 지금 우리가 이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이유5. 따라 하기: 역사왜곡을 막는 '팩트.. 2026.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