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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AI는 ‘딱딱한 로봇’, 요즘 AI는 ‘말귀를 알아듣는 친구’ 같아요
예전에는 AI가 “날씨 알려줘” 하면 “내일 흐림”만 툭 대답했다.
그런데 요즘은 “이번 주말엔 우산 가져가야 할까?”라고 물어도 눈치 있게 답한다.
이렇게 말귀를 더 잘 알아듣고, 더 똑똑하게 대답하는 AI,
그 중심엔 바로 GPT-4 같은 LLM(대규모 언어모델)이 있다!
1. 대규모 언어모델(LLM)이라는 게 뭐예요?
LLM은 ‘Large Language Model’의 약자예요.
쉽게 말해, 엄청 많은 글(문장)을 읽고 배운 AI 모델이이다.
비교 | 설명 |
예전 AI | 계산, 명령어 중심, "기계처럼 대답" |
GPT-4 | 수많은 책, 웹사이트, 대화, 뉴스 등 읽고 배움. "사람처럼 대화" 가능 |
LLM은 ‘책벌레 친구’이다.
수천억 개의 문장을 읽고 나서
말하는 법, 생각하는 흐름, 인간의 감정까지 배웠어요!
2. GPT-3와 GPT-4, 뭐가 달라졌을까요?
항목 | GPT-3 | GPT-4 |
언어 이해 | 대체로 정확함 | 더 자연스럽고 뉘앙스까지 이해 |
추론 능력 | 조금 부족함 | 퀴즈나 논리문제도 잘 풀어요 |
이미지·코드 | 글만 이해 | 이미지, 코드도 이해하고 생성 |
GPT-4는 글쓰기, 코딩, 상담, 번역, 요약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GPT-3보다 훨씬 ‘센스 있고 똑똑한 친구’이다.
3. 실생활에서 LLM은 이렇게 쓰여요!
- 엄마의 영어 숙제 도우미
“내 아이의 에세이를 자연스러운 영어로 바꿔줘!” - 할아버지의 건강 궁금증 상담
“혈압약과 고지혈약 같이 먹어도 돼요?” → 정중하고 정확하게 설명해 줌 - 직장인의 보고서 요약 도우미
“이 회의록을 5줄로 요약해 줘” → 눈 깜짝할 사이에 해결! - 프리랜서의 자기소개서 첨삭
“이 글 다듬어줘. 더 세련되게 부탁해.”
▶ 정리하자면?
- GPT-4는 더 많은 지식을 바탕으로 더 똑똑하게 대답할 수 있는 AI
- LLM은 말을 배우는 아기처럼 ‘읽고 또 읽어서’ 언어를 익힌 AI 친구
▶ 기억할 것!
- 인간처럼 느껴져도, LLM은 감정이나 의도는 없다.
- 단, 말의 흐름, 맥락, 상식 등은 굉장히 많이 배웠기 때문에 대화가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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