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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역사

4월 28일, 불멸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며 - 지금 이 시대에 이순신이 있었다면, 그는 침묵하지 않았을 것이다

by infobox0218 2025. 4. 28.

목차

 

1. 이순신 장군은 누구인가?

2. 현재 탄핵 정국에서 그의 리더십이 주는 시사점

3. 지금 우리는 '이순신 없는 위기'를 살고 있다

4.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불멸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위기를 이기는 자는, 자기 책임부터 묻는 사람이다

 

지금 한국 사회는 또다시 정치의 위기 속에 있다.

헌법에 대한 신뢰는 무너지고,

권력을 가진 자들은 책임을 피하기 바쁘다.

 

이런 시기에, 우리는 한 사람의 생일을 맞는다.

충무공 이순신,

위기의 순간 자신을 살리기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한 사람

그는 명예가 아닌 책임의 아이콘이었다.

 

1. 이순신 장군은 누구인가?

 

항목 내용
생년월일 1545년 4월 28일(음력, 양력으로는 5월 7일 전후)
대표 전적 한산도 대첩, 명량 해전, 노량 해전, 임진 왜란 등
명언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싸움이 끝날 때까지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최고의 미덕 명령에 따르되,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충(忠)과 의(義)
사망 1598년 11월 19일(음력, 양력으로는 12월 16일), 노량 해전 중 전사

 

 

 

2. 현재 탄핵 정국에서 그의 리더십이 주는 시사점

 

이순신의 정신 오늘 한국 사회의 현실
책임은 '위에서부터' 진다 권력자는 책임을 회피하고, 책임은 늘 아래로 전가됨
공을 나누고, 죄는 감당했다 공은 독차지하고, 실패는 남 탓
군령을 따르되, 불의에는 저항했다 법을 이용해 권력을 유지하거나 적을 억압
국가와 백성을 먼저 생각했다 정치인은 당리당략에 매몰되고 국민은 방관자 취급됨

 

 

이순신 장군은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책임에서 도망치지 않았고,
위기 속에서 국민을 안심시키려 애썼다.

 

 

 

 

3. 지금 우리는 '이순신 없는 위기'를 살고 있다

 

  • 진영 논리로 갈라진 정국
  • 정쟁을 위해 법을 무기처럼 휘두르는 정치
  • 국민이 피로를 느끼는 반복된 탄핵과 내전적 대립 구조

 

이순신 장군이 오늘을 본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책임 없는 권력은 배설물보다 못하다."

 

4.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1) KBS 충무공 탄신 특집다큐 이순신 1부 – 23전 23승 불패의 조건 / KBS 20050428 방송 바로가기

 

 

2) 이순신 관련 도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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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시리즈 14권.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 김훈의 장편소설이다. 김훈은 전쟁터에서 명예롭게 죽고자 하는 무인 이순신이 정작 전쟁 외의 상황 때문에 겪었을 인간적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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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 둘러보기

 

국가유산청 현충사 관리소

기념관 소개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은 2005년 현충사종합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2006년 기본설계, 2007년 실시설계를 거쳐 2008년에 착공하여 2011년 4월 28일 준공·개관하였습니다. 기념관은 충무공관련

hcs.khs.go.kr

 

 

기념일은 생일이 아니라, 거울이어야 한다

 

우리는 종종 영웅을 기리는 날을

행사를 위한 기념일로 소비한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의 생일은 오늘 정치와 사회의 거울이 되어야 한다.

 

그가 살아 있다면,

지금의 정치는 어떻게 보였을까?
국민의 탄식은 어떻게 들렸을까?


 

4월 28일,

책임의 무게를 다시 생각하는 하루가 되기를.

 

영웅을 기억한다면,

그가 원했을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